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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대구관광 글로벌존' 홍보부스 성료

작성일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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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존’ 5일간 총 15개국 700여 명 방문

내외국인 대상 대구관광 홍보부스 5일간 5,200여 명 방문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는 2일 부터 6일 까지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글로벌존’과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글로벌존’은 두류공원 내 2.28자유광장에서 1일 120석으로 5일간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좌석과 치킨과 음료를 제공하고 관광지와 대구관광에 대한 정보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축제 기간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미국,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5여 개국에서 7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글로벌존을 방문했으며, 미군,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도 대거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해외 여행상품을 통해 글로벌존에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이런 좋은 축제를 글로벌존 덕분에 편한 자리에서 같이 온 사람들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또한, ‘대구관광 홍보부스’는 축제를 찾은 대구시민 및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대표 관광지 팔공산을 알리는 ‘스톱워치 8.03초 맞추기’ 이벤트와 대구 대표 관광지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대구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주요 관광시장인 대만 타이페이의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고 가오슝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와 서울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 참여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대만 주요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화를 이뤄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의 대표축제를 국제적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해외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치맥페스티벌 참여는 주력 시장들의 치맥 관광 상품화를 통해 대구관광이 지닌 가능성과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축제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피드백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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