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탄생' '정부합동평가 성과' 제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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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10-27본문
김천시는 3년 만에 고액 기부자가 탄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활기를 더하는 가운데,202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대근농약사 김대근 대표의 ‘김천 9호(경북 189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특히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분할 기부한 개인에게 부여되는 명예 회원 제도다. 김 대표의 가입으로 김천 지역 회원 수는 총 9명으로 늘었다.
김천 출신의 젊은 기업인인 김 대표는 2013년부터 부친과 함께 운영한 ‘김부자종합농약사’를 통해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최근 개업한 ‘김대근농약사’에서도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의 나눔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했다.
또한 시는 27일 ‘2025년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남은 두 달간 성과 지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정책 및 도정 역점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0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며 시는 부진 지표에 대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부서 간 협업 강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연말까지 주 단위 실적 점검과 목표 미달 부서 독려를 통해 경북 내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김천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시정 기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성과 중심 행정 구현을 두 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대근농약사 김대근 대표의 ‘김천 9호(경북 189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특히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분할 기부한 개인에게 부여되는 명예 회원 제도다. 김 대표의 가입으로 김천 지역 회원 수는 총 9명으로 늘었다.
김천 출신의 젊은 기업인인 김 대표는 2013년부터 부친과 함께 운영한 ‘김부자종합농약사’를 통해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최근 개업한 ‘김대근농약사’에서도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의 나눔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했다.
또한 시는 27일 ‘2025년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남은 두 달간 성과 지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정책 및 도정 역점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0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며 시는 부진 지표에 대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부서 간 협업 강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연말까지 주 단위 실적 점검과 목표 미달 부서 독려를 통해 경북 내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김천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시정 기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성과 중심 행정 구현을 두 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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