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 "이웃돕기 성금" 온정 나눔 > 지역/사회

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입주기업 교류회 및 연말총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된 것으로, 협회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광 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협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는 입주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술지원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중요한 활동이며 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