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청도군연합회, "우리쌀 떡 나눔으로" 학생 응원
작성일 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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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소비 촉진 및 수험생 격려 나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김필옥)는 11월 4일 모계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학생 응원에 나섰다.
이날 한여농 회원들은 직접 만든 우리쌀 떡 2100세트를 청도군 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함과 동시에, 우리쌀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의 의미’도 담았다.
김필옥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우리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여농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험생들이 오늘의 따뜻한 응원을 힘으로 삼아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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