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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축제,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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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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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인 ‘청도반시축제’가 2026년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청도베이스볼파크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도 동계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청도의 복합 관광·체육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군은 19일 청도반시축제가 시군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향후 2년간 도비 5,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번 평가는 지역 고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관광 홍보 효과,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안전 중심의 축제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청도반시축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핵심 콘텐츠로 전시·판매·체험·공연·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를 주제로 약 3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청도 관광9경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과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2026년 축제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강현실(AR) 기반 체험 프로그램 ‘반시 캐치(catch)’, 관람객 참여형 ‘Fun(반)&See(시) 색칠놀이’, 반시를 활용한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참여도와 신선함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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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운영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인접한 청도베이스볼파크와의 연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 야구 동계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은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숙박과 식사를 해결하고, 베이스볼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체류형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이동 동선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이 같은 여건 덕분에 수도권 학교 야구부들의 전지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중앙중학교와 매송중학교 야구부는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6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동계훈련을 청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두 학교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청도를 찾았다.


매송중학교 장준혁 감독은 “이동 부담이 적고 숙박과 식사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기후도 비교적 온화해 동계훈련 장소로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축제의 우수축제 선정은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와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를 연계해 문화·관광·예술 허브도시 청도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화서 대표 역시 “스포츠와 교육, 힐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서 청도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 축제와 스포츠,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전략을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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