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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칠곡 왜관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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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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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칠곡 왜관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10일부터 19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일원에 조성된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영천 천원주택’과 동일한 주거복지 모델로, 청년과 신혼부부는 하루 임대료 1천 원 수준인 월 약 3만 원만 부담하면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26㎡ 24세대와 36㎡ 6세대 등 총 30세대다. 


공급 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일반가구 등으로, 공고일 기준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가운데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유형에는 칠곡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천원주택’ 혜택이 적용된다. 


실제 임대료와 입주자가 부담하는 임대료의 차액은 칠곡군이 전액 지원해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사실상 제로(Zero) 수준으로 낮췄다.


이번 칠곡 왜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추진 중인 150대 과제 가운데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 1호 사업이다.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기반을 마련해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은 도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비 걱정 없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주 신청 자격과 세부 절차 등은 경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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