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내리면 ‘빈손’으로 여행 시작, ‘짐 없는 대구’ 만든다 > 전국/지역/사회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국/지역/사회

대구공항 내리면 ‘빈손’으로 여행 시작, ‘짐 없는 대구’ 만든다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24

본문

63cdd534bd3798ebeb38a9de4758f0bc_1774339980_2925.jpg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거운 캐리어에서 벗어나 곧바로 대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짐 없는 관광 환경’이 구축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지난 17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짐 배송 서비스 전문 기업인 ㈜짐캐리와 ‘외국인 관광객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바운드 관광객들이 입국 직후 수하물 이동의 부담 없이 쾌적하게 대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인프라 및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면서 서비스 실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공항 측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국제선 도착장 내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춘 운영 시간 조정 등 행정적 협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문예진흥원과 짐캐리는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대폭 개선한다. 대구공항의 첫 도착 노선인 타이베이발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춰 서비스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로 앞당긴다. 


기존 지정된 90개소 숙소 외에도, 관광객이 예약한 대구 시내 숙소와 협의를 거쳐 배송 권역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문예진흥원은 대구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대만, 중국(홍콩·상하이), 일본 등 주요 타깃 국가의 유력 온라인 여행사(KKday, Klook, KONEST 등)와 연계해 ‘짐캐리 대구 상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이사는 “대구공항은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 관문으로, 입국 직후 수하물 부담을 해소하는 것이 대구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글로벌 관광 트렌드는 스마트한 이동성확보에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짐 걱정 없이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 조영준 본부장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경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