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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빛의 캔버스’로 깨어난다, 달성군 유가 중앙공원 야간명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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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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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투입, 6만 4천㎡ 전역 경관조명 및 초대형 미디어아트 설치 완료

45m 길이의 바닥 미디어파사드 눈길… ‘아이들 환상적 놀이터’ 호평 

오는 4월 초 정식 개장, 테크노폴리스 야간 관광 랜드마크 기대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 테크노폴리스의 심장부인 유가 중앙공원이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품은 ‘빛의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달성군은 중앙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 시간에 편중됐던 공원 이용 패턴을 야간으로 확장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만 4,334㎡ 부지 전체에 세련된 경관조명을 입히고, 첨단 미디어아트 시설을 구축했다.


가장 큰 화제는 산책로 바닥면을 활용한 약 45m 길이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영상 콘텐츠가 발밑에서 펼쳐지는 이 시설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 시민들에게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11월 임시 테스트 당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미 검증을 마쳤다.


기존의 어둡고 적막했던 수변 공간과 산책로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빛으로 재구성됐다. 이는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밤늦게까지 공원에 체류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공원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까지 불러 모으는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인근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준비 끝에 빛으로 물든 중앙공원을 시민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상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대경 기자(ldk_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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