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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예비후보 확정 “벌어오는 군정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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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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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수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조주홍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조 후보는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0~21일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당내 경선을 통과,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공천 결과는 ‘변화와 새로운 인물’에 대한 지역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조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정책 경쟁력과 확장성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 구도를 돌파했다.

조 후보는 “영덕은 더 이상 ‘있는 돈을 나눠 쓰는 군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벌어오는 군정’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을 상대로 예산과 투자, 일자리를 유치하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원전 유치 및 에너지믹스위원회 구성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스마트 수산 기반 가공·유통·브랜딩 강화 ▲신재생에너지 연계 군민연금 ▲어르신 돌봄 주택 및 의료 지원 ▲농촌 청년 정착 패키지 ▲신공항 철도 연결 ▲영덕~삼척 고속도로 추진 ▲규제 완화 및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이 제시됐다.

경선 과정에서의 ‘원팀’ 전략도 주목됐다. 조 후보는 이희진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이루며 지지층 결집에 성공했다. 양측은 단일화 당시 “소모적 경쟁을 멈추고 지역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한편 조주홍 후보는 “군민과 당원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쟁했던 후보들과 함께 ‘원팀’으로 영덕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만하지 않고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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