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인문·독서 교육 강화로 사람 중심 AI 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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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09본문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교육 공약으로 인문·독서 교육 강화 정책을 발표하며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를 통해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인문학적 사고력과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정보를 외우는 능력이 아니라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고 삶의 본질적 가치를 성찰하는 힘”이라며 “진정한 경쟁력은 사람과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인문학적 역량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과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공약에는 학생들이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창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학생 책 쓰기 동아리’와 ‘책 쓰는 교육 가족’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등단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책벗 공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를 운영하고, 학교별 인문 프로젝트를 통해 교실 안팎에서 삶과 연결된 인문학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지역 인문학 거점인 ‘인문학 허브’로 전환하고, 기존 인성인문학센터 기능도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까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인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독서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교 복도와 홈베이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독서 공간 ‘손끝 책방’ 조성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임종식 예비후보는 “아이를 오래 성장시키는 힘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사람다운 마음”이라며 “AI 교육에 인문학과 독서를 더해 아이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년의 성과와 47년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모든 학생이 깊이 읽고 바르게 생각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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