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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음악창작소 지원 "뮤지션 영상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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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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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라이브영상 15일∼22일 순차 공개

밴드라미, 전유동 등 지역 뮤지션 6팀 선정 음악 생태계 조성 일환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 음악창작소가 ‘경북 대중음악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라이브 영상 'STAY.G054 LIVE' 시리즈를 15일 공개한다.


경북 대중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에는 동찬, 혼즈, 이글루, 퐝프렌드, 밴드다미, 전유동 등 경북․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6팀이 선정됐으며 공중그늘, 이한철, 정밀아, 종코 등 4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뮤지션들은 지원사업의 세부 갈래에 따라 라이브영상 제작, 스튜디오 및 지역 복합문화공간 라이브 공연 참여와 라이브 클립 제작 등을 지원받았다.


'STAY.G054 LIVE'시리즈는 해당 사업을 통해 공연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콘텐츠화한 것으로, 현재 동찬, 혼즈, 이글루의 영상이 공개돼 남은 뮤지션들의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일정과 콘텐츠 확인은 음창소 인스타그램 및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음창소는 2022년에도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경북 대중음악 콘텐츠 지원 사업 △쇼케이스․페스티벌 지원 사업 △음악 비즈니스 연계 사업 △영상제작 지원사업 등이 될 전망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반 제작에 어려움을 겪거나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인재를 지원하여 지역 대중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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