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과 결혼친화도시로 전 세대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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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7본문
대구 달서구가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초고령사회 대응의 선도적 모델임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7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달서구가 구축한 ‘달서형 노인행복 패키지’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내 집 같은 복지관, 내일(Job)이 있는 노후, 내 곁의 돌봄’을 3대 핵심 가치로 삼고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추진해 왔다.
인프라 확충: 대구·경북 유일의 성서시니어스포츠관과 지역 최대 규모의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했다. 특히 월배노인복지관은 운영 4개월 만에 회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랐다.
일자리 창출 분야의 경우 지난해 68개 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최대 규모인 6,23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백세밥상’, ‘할미카페’ 등 민관 협업 모델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보람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돌봄은 11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고, 지역 최초 ‘우리 동네 한방 주치의’ 사업을 도입했다. 또한 AI 돌봄 스피커와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 등 디지털 기반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흐르는 진정한 고령친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제19회 달배달맞이 축제’현장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신경림)과 함께 결혼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대를 아우를 준비를 마쳤다.
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결혼친화도시’를 선포한 이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결혼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통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혼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부스는 정월대보름이라는 전통 세시풍속 행사와 연계해 전통 혼례 문화를 매개로 결혼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비혼·만혼 현상이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결혼의 의미와 가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족두리·사모관대 머리띠 만들기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전통 혼례 소품을 직접 만들며 우리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고, 청년과 어르신 세대는 완성된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전통문화와 결혼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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