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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홍보대사 위촉·국비 확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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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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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전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도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동시에 내놓으며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2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열고, 공모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치과의사회, 정책연구원, 경북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테크노파크, 메가젠임플란트·덴티스 등 산·학·연·병·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유치 전략을 고도화했다.

대구시는 치과 관련 기업 수 전국 3위, 생산액 및 부가가치 2위 수준의 산업 기반을 갖춘 ‘덴탈 시티’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1개 국책기관이 집적돼 기초연구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가능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도 규제자유특구 및 국책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같은 날 대구시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반 선수는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앞으로 2년간 ‘파워풀 대구’ 브랜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를 포함한 22억 원 규모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 공공조달, 사회적 금융을 연계한 지역순환경제 구축과 함께 발달장애인 돌봄, 청년 일경험, 퇴원환자 통합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참여로 선정된 ‘2026 대구 올해의 책’ 10권을 발표하고, 세계 책의 날에 맞춰 대구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정 도서는 어린이·청소년·성인·지역출판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향후 독서 릴레이와 북토크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대구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AI디지털배움터’ 운영을 확대한다. 기존 2곳이던 거점센터를 4곳으로 늘리고, 연간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부터 생성형 AI 교육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취약지역에는 이동형 ‘에듀버스’를 투입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는 치의학 연구 인프라와 정책 의지를 모두 갖춘 최적지”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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