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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협력부터 문화·안전·청년 지원 "전방위 정책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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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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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물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문화행사 확대, 재난 예방, 청년 자립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4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물산업 대·중·소기업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 협력 기반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화했다.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8곳과 3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사업 정보 공유와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계약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심 전역에서 대규모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에는 체험형 전시와 공연, 스포츠 이벤트가 집중 운영되며, 이후에도 세계적 피아니스트 공연과 각종 전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성로축제 등 대형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노곡동 배수펌프장을 특별 점검하고, 수문 교체 등 ‘5대 재발 방지대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 점검과 예·경보 시설 확충, 정기 점검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도 추진된다. 두류동 일대에서는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기업과 대학생, 시민 등 170여 명이 참여한 벽화길 조성 사업이 진행됐다. 


낙후된 골목길을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신규 농업인 정착 지원이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귀농·귀촌 기초영농교육 1기 과정은 90%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초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청년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청년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소년과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멘토링과 현장 체험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의 호응에 따라 추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산업·문화·안전·복지 등 각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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