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산업,에너지 청년,안전 "시민 체감형 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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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7본문
대구시가 교통 혼잡 해소부터 산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 비용 절감, 청년 금융 지원, 재난 대응력 향상까지 시민 삶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습 혼잡 구간 3곳에 대한 개선공사를 시행하며 대상은 무열로(고모로 삼거리), 호국로(동화교 네거리), 반야월로(율하교 동편네거리)로, 좌·우회전 차로 확충을 통해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무열로 대기 길이는 최대 50%, 호국로 지체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어드는 등 도심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뿌리기술 장인 노하우 디지털 전승사업’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시는 숙련공의 공정 기술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적용해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4월 17일까지 참여 기업 3개사를 모집하며, 공정 데이터 구축부터 AI 알고리즘 개발, 스마트 머신 적용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에너지 정책도 강화된다.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 태양광 3kW 기준 약 28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약 65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시민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도 확대된다.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1:1 재무상담, 토크콘서트 등을 제공해 자산 형성과 부채 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온라인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며 안전 분야에서는 대응 역량 강화를 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펌뷸런스’ 전문교육을 신설해 화재진압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는 금속분진 화재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과학적 화재 원인 규명과 현장 대응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 분야에서도 지원이 이어진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수태율 향상과 송아지 관리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번식 기반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한편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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