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비 247억 확보·AI 로봇산업'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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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06본문
대구시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등 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축제 안전관리, 스마트 주차, 청소년 지원, 예방접종 확대 등 시민 체감형 정책도 동시에 추진한다.
대구시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과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412억 원 규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는 2026년부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들어서며, 로봇의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보안 인증, 실증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로 구축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성해 글로벌 규제 대응과 표준 정립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수집·분석·품질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공정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48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앞두고 ‘사고 제로’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축제안전본부 24시간 운영과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파 밀집 구간 관리 및 일부 도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시민 생활 편의 개선 정책도 확대된다. 대구시는 북구와 달서구 등 9개소 336면 노상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빈자리 확인과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번호 인식과 CCTV 기반 관리로 주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청소년 작가로 활동 중인 김나경 양이 수상했으며, 선행효행·창의인재·푸른성장 등 3개 분야에서 모범 청소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며 보건 정책에서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또한 기존 여성 중심 지원에서 남성까지 대상을 넓혀 암 예방과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 관계자는 “AI 로봇 산업 육성과 제조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교통·보건·청소년 정책까지 균형 있게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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