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추경·민생조례 27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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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3본문
산림조합은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경북 고령군의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 밀착형 조례안 심의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지역 기관의 교육기금 기탁도 이어지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군의회는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조정이 진행된다.
회기에는 총 2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이 상정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추경예산안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다.
이여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포함됐다.
특히 의원 발의로 상정된 ‘지역상품 구매촉진 조례안’은 공공기관의 물품·공사·용역 추진 시 지역상품 구매를 확대해 지역 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주목된다.
이와 함께 ‘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안’도 함께 심의될 예정이며 의회는 “이번 임시회는 추경예산과 주요 민생 조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고령군산림조합은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대성 조합장은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령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교육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투자가 곧 지역 경쟁력”이라며 “기탁된 재원이 지역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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