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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직 정기인사 단행' 7, 5 일자

작성일 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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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고위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7월초 명예퇴직에 따라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중간예납 등 하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고위 ‘가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 차장 임광현(現 서울지방국세청장)은 ’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복지세정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공정사회를 역행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과세의 공평성을 제고하고 세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임성빈(現 부산지방국세청장) 은 ’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 맞춤형 성실납세 지원을 통해 국가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민생침해 사업자・세법질서 훼손자 등 불공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조세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現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은 ’86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대변인 등 본・지방청 주요직위를 고루 역임했다.


김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탈루유형을 분석 후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도화된 부동산 탈세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법적인 고액 상속・증여 행위에 대해서는 새로운 과세논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창기(現 중부지방국세청장)는 ’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감사관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김 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종업종・취약분야에 대한 신고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성실신고 지원강화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크게 기여했으며 고의적・악의적 체납자등 불공정 탈세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등 조세정의 확립에 앞장섰다.


고위 ‘나급’ 주요 인사에서 대전지방국세청장 강민수(現 국세청 법인납세국장)는 ’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재직했다.


강 청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세 신고도움자료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취약분야는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섰으며 공익법인 홈택스 공시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공익법인 전담 조직의 안정적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함했다.


광주지방국세청장 이판식(現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은 ’86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이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재직하면서 체납처분 회피혐의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현금징수 위주의 체납정리를 통해 체납징수 실적제고에 큰 성과를 거뒀으며 과세처분 유지를 위한 소송사건 관리를 더욱 강화해 불복청구에 대한 인용률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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